21/01/26

다우 : -0.12%(30,960)          나스닥 : +0.69%(13,635.99)        S&P500 : +0.36%(3,855.36)

금 : +0.016%(1,855.5)    기름 : -0.63%(52.44)    미국 10년 채권 : -0.002(1.038)

USD INDEX : +0.07%(9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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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개미 vs 공매도

 어제 미국 시장은 비정상적인 시장이었다. 그 중심에 있던 주식이 GameStop(GME)이다. GameStop은 게임 소매 업체이고, Chewy의 공동 창립자인 Ryan Cohen이 이사회에 합류한다는 뉴스로 인해 기업 전략의 변화에 대한 희망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이에 시트론(Citron)에서 적정 주가를 내리고 공매도를 했지만, 미국 개미들의 커뮤니티인 Reddit에서 이야기해서 공매도를 막아내었다. GME는 장 중 144.9% 상승한 159.18$까지 올라갔고, 76.79$로 마감했다.

출처 : www.cnbc.com/2021/01/25/gamestop-shares-jump-another-40percent-shake-off-analyst-downgrade-as-epic-short-squeeze-continues.html

GameStop jumps amid retail frenzy, shares double at one point in wild t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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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만 반도체 업체들, 자동차용 반도체 가격 추가 인상 검토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TSMC 등 대만업체들이 최대 15%의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가을부터 일부 가격을 인상해왔지만, 재차 인상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전까지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가격 인하를 요구했지만, 반도체 부족으로 상황이 역전되었다.

출처 : 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170

"TSMC 등 대만업체, 자동차용 반도체 가격 추가 인상 검토"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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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닛 옐런 재무장관 확정

 미국 상원이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그녀는 과거 Fed(연방준비제도) 의장과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었으며, 재무장관까지 역임하게 되었다. 재닛 옐런은 1조 9천억$의 부양책을 지지했으며, 앞으로 부양책에 속도가 붙지 않을까 예상된다.

출처 : 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208

美 상원, 옐런 재무장관 인준안 가결…첫 여성 재무장관 탄생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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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증시 변동성 당분간 이어질 듯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이 재정적자를 우려하는 의원들의 비판에 직면하여 지연될 수 있는 우려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이 상충하며, 시장은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S&P, 나스닥, 다우 모두 큰 폭으로 움직였다. 투자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공약이 이루어지는 것과 기업들의 실적을 잘 주시해야 할 것이다.

출처 : 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205

전문가 "美 증시 변동성 당분간 이어질 듯"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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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골드만 삭스, 시장의 일부는 거품이지만, 위기는 오지 않을 것

 골드만삭스는 일부 시장은 거품이지만, 시장에 위기가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전례 없는 재정 부양책 덕분에 사람들의 현금이 풍부하고 금리가 낮기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으로 향했다. 실적이 마이너스인 주식의 거래량이 16%를 차지하며, 닷컴 버블인 2000년의 15%를 초과했다. 하지만 급증한 회사는 시가 총액의 5%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장에 거의 위험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동안 Spac 시장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했다.

출처 : www.cnbc.com/2021/01/25/parts-of-the-market-are-in-a-bubble-but-they-pose-low-risk-to-t he-sp-500-goldman-says-.html

Parts of the market are in a bubble, but they pose low risk to the S&P 500, Goldman s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