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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 8시 기상 후 아침식사 밤에 비가 와서 땅이 질퍽함 맥주 살 때 아침 먹을 것도 함께 사옴 - 10시 숙소 체크아웃 후 출발 - 10시 50분 동복리 마을운동장 도장 찍고 통과 비 온 뒤 걸을 때는 해안로 나가기 전까지 산길이나 흙길 웅덩이 조심 - 12시 김녕서포구 도장 찍고 20코스 시작 - 12시 30분 김녕해수욕장 통과 - 13시 30분 월정리 도착 후 멘또롱돈까스에서 점심식사 눈꽃 치즈돈가스에 소스 뿌려서 맛있게 식사~ 식사 후 14시 10분 다시 출발 - 14시 40분 행원포구 광해군 기착비 도장 찍고 통과 - 16시 세화크리스탈모텔 도착 이후 짐을 풀고 휴식 뒤 빨래방에서 세탁 후 저녁식사 PC방도 있길래 모처럼 컴퓨터 만지고 돌아와서 취침 * 당일 사용한 경비 - 숙박비 :..

3월 15일 - 7시 30분 기상 후 호텔 조식 식사 조식은 전날 카운터에 가서 5,000원에 구매 음식 맛도 좋고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 훨씬 더 만족스러웠음 - 9시 30분 숙소 체크아웃 후 18코스 이어서 출발 계속 가면 갈수록 봄내음이 진하게 다가옴 꽃향기가 진해질수록 걸을 때 덥지만 기분은 좋음 - 11시 20분 삼양검은모래해수욕장 정자 도장 찍고 통과 - 12시 30분 신촌포구 통과 신촌밥상에서 점심식사 청국장 정식을 시키니 불고기에 밑반찬 모두 깔끔하게 맛있었음 - 13시 20분 식사 후 다시 출발 - 14시 조천만세동산 도장 찍고 19코스 시작 여행자센터도 함께 있는데 일하시는 분이 들어와서 쉬고 가라면서 커피도 주심 그 외 올레길 걸을 때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해주시니 여행자센터를 잘..

3월 14일 - 7시 30분 기상 후 호텔 조식 식사 조식은 전날 카운터에 가서 5,000원에 구매(편의점에서 먹는 거보다 훨씬 나을 거 같아 구매) 음식 맛도 좋고 원하는 만큼 먹을수 있어 훨씬 더 만족스러웠음 - 8시 40분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 도착 전에 미리 예약한 티켓 구매 (오전 9시 30분 추자도로 출발하는 배와 16시 30분에 제주도로 돌아오는 배 티켓) - 10시 40분 상추자도 도착 9시 10분에 탑승하여 9시 30분 추자도로 출발 상추자도까지 약 1시간 20분 소요 올레길에 포함된 섬 3개 중 가장 큰 섬으로 사람도 많이 탔음 - 11시 15분 봉골레산 정상 통과 가방이 없다는게 참으로 다행이었음 초반부터 산이 있고 꽤나 경사져서 가방까지 있었다면 매우 힘들었을 거라 예상 - 11시 4..

3월 13일 - 8시 기상 후 개인정비 및 아침식사 구암 25시 편의점에서 김밥 구매해서 아침식사 해결 - 10시 출발 - 10시 30분 수산봉 통과 11시 10분 장수물 통과 - 11시 20분 항파두리 코스모스 정자 통과(항몽유적지) - 12시 20분 민건이네식당(한식뷔페)에서 점심식사 반찬도 많고 배부르게 맘껏 먹어서 배고픔 없이 든든하게 걸을 수 있었음 - 13시 출발해서 광령1리 사무소 도장 찍고 17코스 시작 - 14시 30분 외도포구 통과 - 16시 20분 어영소공원 도장 찍고 통과 - 17시 50분 간세라운지 X 관덕정분식 도장 찍고 17코스 끝 - 18시 20분 심스호텔 도착 후 정비 숙소로 가는 길에 도로에서 뛰어가던 누렁이가 있었는데 위험해 보여서 박수를 쳐서 오라고 했더니 숙소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