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7일차

3월 8일

- 9시 기상 후 개인정비 및 짐 싸기

겨울이 확실히 끝났는지 햇빛이 이전 날들보다 더 세지고 따뜻함

 

- 11시 20분 근처 편의점에서 아침식사 후 출발

바로 10코스로 재진입

                                      (왼) 산방산                                                                (오) 산방연대

하멜상선전시관 앞 풍경

 

- 13시 송악산 아래 도착해서 커피 한 잔 챙겨 다시 출발

송악산 입구

 

- 14시 20분 송악산 통과 후 식당가 쪽에 있는 카도돈카츠에서 식사

벌써 월요일이 되어 2명은 대구로 복귀(2명은 재학생인데도 오라는 말에 와줘서 고마웠음)

(티켓 가격이 저렴한 것도 한 몫 한 듯, 왕복 18,000원 사용)

 

- 15시

2명을 보내고 다시 출발

10코스 중 있는 다크투어리즘 코스

 

- 15시 20분

        (왼) 섯알오름 간세                                                                (오) 섯알오름 화장실 스탬프

알뜨르 비행장

 

- 16시 하모해수욕장 통과 후 가파도 배표 예약

운진항에 있는 마라도가파도정기여객선대합실에서 가파도 가는 9시 배편 예약

다음날 와서 구매해도 되나 혹시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어서 예약함

 

- 16시 40분 하모체육공원 도착해서 도장 찍고 10코스 끝

10코스를 끝내고 16시 50분에 예약한 불란지 호텔 도착(가파도에 가기 위해 멈춤)

하모체육공원 스탬프

 

- 19시 서울감자탕에서 저녁식사 후 개인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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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 올레 사이트

 

* 당일 사용한 경비

- 숙박비 : 13,000원                               - 아침 : 5,200원

- 점심 : 12,000원                                  - 저녁 : 10,000원(술 값 포함)

- 총비용 : 40,200원

* 숙박비, 식사비(술, 음료값이 포함될 수도), 입장료 등만 기입(술, 음료 등은 정확히 기입하지 않음)

* 위에 기록한 시간들은 대략적으로 적은 것이라 정확하지 않음

* 100% 완벽하게 올레길을 따라가지 않음(올레길은 돌아서 가는 길이 많기에)

(헤매어서 다른 길로 새거나 도저히 너무 힘들면 목적지까지 직선으로 가기도 함)

 

* 아쉬웠던 점 및 돌아보기

가파도가 10-1코스이기에 멈췄지만 모처럼 긴 휴식을 취할 수 있었음

(처음에는 섬 코스들과 -1코스는 가지 않으려 했지만 도장을 찍다 보니 그냥 다 돌기로 결심)

2명이 와줘서 고마웠고 다시 인원이 줄어드니 행동 옮기는데 시간이 다시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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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스 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