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올레길 완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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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 9시 기상 후 개인정비 및 짐 싸기 겨울이 확실히 끝났는지 햇빛이 이전 날들보다 더 세지고 따뜻함 - 11시 20분 근처 편의점에서 아침식사 후 출발 바로 10코스로 재진입 - 13시 송악산 아래 도착해서 커피 한 잔 챙겨 다시 출발 - 14시 20분 송악산 통과 후 식당가 쪽에 있는 카도돈카츠에서 식사 벌써 월요일이 되어 2명은 대구로 복귀(2명은 재학생인데도 오라는 말에 와줘서 고마웠음) (티켓 가격이 저렴한 것도 한 몫 한 듯, 왕복 18,000원 사용) - 15시 2명을 보내고 다시 출발 - 15시 20분 - 16시 하모해수욕장 통과 후 가파도 배표 예약 운진항에 있는 마라도가파도정기여객선대합실에서 가파도 가는 9시 배편 예약 다음날 와서 구매해도 되나 혹시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어..

3월 7일 - 8시 30분 기상해서 정비 및 식사 근처에 식당들이 꽤나 있었기에 국밥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아침 해결 - 11시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빨래방에서 대기 호텔 앞에 있는 빨래방에서 세탁물들 세탁하고 건조까지 꽤나 걸림 11시 40분 빨래 수거 후 출발 - 12시 20분 주상절리 관광안내소로 8코스 진입 주상절리 관광안내소로 가기 전에 봤던 아프리카 박물관 다 같이 입장해볼까 고민해봤지만 시간 때문에 지나가기로... * 주상절리 성인 입장료 2,000원(입장해서 돌아보고 도장 찍으러) - 13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통과 중문색달해수욕장을 통과해서 빠른 길로 돌아가려다 오히려 잘 못 들어서 시간 낭비를 해버림 - 14시 20분 맥도날드에서 식사 - 15시 다시 출발 - 16시 40분 대평포구 도착해..

3월 6일 - 8시 30분 기상해서 씻고 다시 짐 싸기 약간 구름 끼고 바람이 불어 걷기 좋은 날씨 - 10시 30분 체크아웃 후 바로 앞 편의점에서 식사 - 11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도착해서 도장 찍고 7-1코스 시작 * 7코스가 아닌 7-1코스로 간 이유 제주유나이티드 FC vs 전북현대모터스 경기를 보기 위해서 제주 월드컵경기장으로 가야 함(7-1코스 종점 근처) 7-1코스 끝내고 중간 7코스 중간으로 진입하기로 결정 - 11시 15분 매화원 통과 하루가 가면 갈수록 봄이 확실히 다가오는지 꽃이 꽤나 폈으나, 찍은 사진이 없음... - 13시 10분 고근산 정상 도착 정상에 도착하고 보니 경기 전까지 도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빠르게 내려와 도로로 향함 점심 먹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 편의점에..

3월 5일 - 11시 30분 지인 집에서 출발 비가 온 뒤 웅덩이가 좀 있긴했지만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날씨가 좋았음 동생 한 명이 3박 4일로 합류하기로 해서 아침에 기다렸다가 함께 출발 - 12시 금호리조트에 있는 CU에서 간단히 식사 해결 후 5코스로 다시 재진입 근처 식사할 곳이 크게 없어 그냥 간단히 먹고 좀 있다가 제대로 먹기로 함 큰엉을 보러 살짝 되돌아갔으나 못 찾고 다시 정주행 - 13시 30분 위미 동백나무 군락지 도장 찍고 통과 * 걷다보면 개들과 많이 마주침(사람을 잘 따라오는 개들도 꽤나 있고, 공격적인 개들도 있으니 조심할 것) - 14시 20분 식사 후 출발 - 16시 쇠소깍 다리 스탬프 찍고 6코스 시작 - 17시 투썸에서 휴식 후 다시 출발 제주도 따로 여행 온 지인과 연락..

3월 4일 - 8시 30분 출발 매일 날씨를 보고 다음날 기상에 대비해서 어느 정도 걸을지 고려 오전에 비가 안 오거나 적게 온다고 하여 일찍 준비하여 출발 준비해온 우비를 입고 가방에 씌울 비닐이 없기에 우산 들고 신발은 샌들로 바꿔 신음 - 9시 표선해수욕장 스탬프 찍고 근처 편의점에서 식사 후 4코스 시작 표선해수욕장 3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가 있으니 궁금한 점은 물어보고 가는 것도 좋은 듯함 (여행자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잘 알려주시기도 하고 쉬었다 가도 좋음) - 11시 30분 알토산 고팡 도장 찍고 통과 오전에는 비가 안 온다고 했지만 비가 계속해서 왔었고 바람도 꽤나 불어옴 - 13시 옥돔마을에서 식사 - 14시 식사 후 다시 출발 4일 하루 동안 비가 계속 온다고 되어있었고 시간이 지날..

3월 3일 - 8시 30분 기상 후 개인정비 및 씻고 짐 싸기 1, 2일보다 햇빛도 적당히 비춰주고, 바람도 선선해서 걷기 좋은 날씨였던 3일 - 10시 다시 2코스로 가기 위해 출발 아침식사는 크게 근처에 먹을 곳이 있는 게 아닌 이상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합의 식산봉 쪽으로 가면 좋지만, 철새 AI 방지로 길이 폐쇄되어 오른쪽 하늘색 길로 우회해서 2코스로... * 식산봉 쪽 길이 막혀 있었기 때문에 2코스 우회길 이용 - 11시 대수산봉 정상 도착 1, 2코스를 걸으면서 생각 드는 점이 산이 많고 길도 편한 길들이 아니니 발, 무릎 관리를 잘해야 했다. 대수산봉 정상에 도착하니 1코스 내내 보았던 성산일출봉도 멀어지고 있었다. - 13시 30분 2코스 종점 온평포구 도착 후 덕이네 식당에서..

3월 2일 - 7시 기상 후 개인정비 및 씻고 짐 싸기 비 오고 다음날 아침까지 비가 온다고 했지만, 다행히는 비는 오지 않고 대신 바람은 계속해서 많이 불었다. - 9시 30분 준비 완료 후 시흥초로 출발 1코스 시작 도장 찍고 올레길 시작~ 시작점에서 조금만 가면 제주올레 안내센터가 있으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자. * 올레길을 걸을 때 파란색 화살표는 정방향으로 가는 길을 주황색 화살표는 역방향에서 걸을 때 진행 방향을 표시 * 파란색 말 같은 표지판은 간세로 제주올레의 상징인 조랑말 이름 (시작점에서 종점을 향해 정방향으로 걷는 경우, 간세 머리가 향하는 쪽이 길의 진행 방향) *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 표지판이 없어도 위와 같이 돌이나 바닥에 표시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화살표 간세 뿐만..